김천 음식점서 60대 여성 식사 중 심정지

김채은 2024. 6. 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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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60대 여성이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김천시 아포읍의 한 음식점에서 A(60대·여)씨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가 온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정지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119 신고 후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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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60대 여성이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김천시 아포읍의 한 음식점에서 A(60대·여)씨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가 온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정지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119 신고 후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인다.

가슴 압박의 위치는 양 젖꼭지를 이은 선의 정 가운데보다 2~3㎝ 아래쪽에 두 손 깍지를 낀 자세로 1분에 100~120번 정도의 빠른 속도로 5㎝ 정도 눌리도록 강하게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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