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오토바이가 주차된 화물차 추돌…2명 사상
강경호 기자 2024. 6. 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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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40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주차돼있던 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77)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화물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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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오토바이가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40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주차돼있던 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77)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동승자인 B(65·여)씨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화물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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