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35개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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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막강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볼리비아(Bolivi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영향력을 보여줬다.
'어비스'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등 총 3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월드클래스 슈퍼스타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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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막강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볼리비아(Bolivi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영향력을 보여줬다.
'어비스'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등 총 3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월드클래스 슈퍼스타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발매된 진의 '어비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보이스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진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을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무려 59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6월 3일 기준 5931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 됐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 국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어비스'에서 과도한 꾸밈 없는 은은한 실버보이스, 뛰어난 보컬 역량, 애절하고 감미로운 가사 전달력으로 공개 당시 어떤 프로모션 없이 다양한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기록을 달성하며 오랜 시간 수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12일 전역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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