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충혼탑서 호국영령 추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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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간부직원을 비롯한 직원 30여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6.25 전쟁 때 조국수호를 위해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3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영현)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농업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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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간부직원을 비롯한 직원 30여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6.25 전쟁 때 조국수호를 위해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3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영현)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농업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적었다.
◇농협 양산시지부, 영농철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원동면에서 양산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사랑주부모임 양산시지회 회원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에서는 양산시지부, 양산권역보증센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등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양산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매실·산딸기를 수확하는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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