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 강선 단지, 우라늄 농축시설 속성과 유사"

박서경 기자 2024. 6. 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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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이외에 추가로 만든 핵시설로 지목된 강선 단지가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속성이 유사하며, 최근 증축된 단지 내 건물이 완공 단계로 보인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북한 평양의 남동쪽 외곽에 있는 강선 단지는 미 정보당국이 오래전부터 비밀 핵시설로 지목하고 추적해 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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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 이외에 추가로 만든 핵시설로 지목된 강선 단지가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속성이 유사하며, 최근 증축된 단지 내 건물이 완공 단계로 보인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의 별관 공사가 시작돼 시설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며 "이제 별관은 외관상 완공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평양의 남동쪽 외곽에 있는 강선 단지는 미 정보당국이 오래전부터 비밀 핵시설로 지목하고 추적해 온 곳입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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