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가 가자 정전 유일한 장애물"...3단계 휴전안 수용 촉구

권준기 2024. 6. 4.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정전과 주민들을 위한 구호를 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이제 하마스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카타르 군주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3단계 휴전안에 합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제시한 조건을 이행할 준비가 됐고 미국은 이집트, 카타르와 함께 전체 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정전과 주민들을 위한 구호를 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이제 하마스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카타르 군주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3단계 휴전안에 합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제시한 조건을 이행할 준비가 됐고 미국은 이집트, 카타르와 함께 전체 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이 합의할 최선의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하마스가 계속해서 인질 석방을 거부하면 분쟁을 지속하고 가자 주민을 위한 구호를 막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타르 군주에게 하마스가 휴전안을 받아들이도록 모든 적절한 수단을 활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