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정일우,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떠나는거 가능?.. 팬들 마음은 속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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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정일우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났다.

가수 산다라박이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거 가능?"라는 주제로 배우 정일우와 함께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정일우는 밝은 빨간색 배경에 하얀 꽃무늬가 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의 캐주얼한 하와이안 셔츠와 산다라박의 세련된 터틀넥 니트는 각각의 개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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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정일우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났다.

가수 산다라박이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거 가능?”라는 주제로 배우 정일우와 함께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정일우는 밝은 빨간색 배경에 하얀 꽃무늬가 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과 정일우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났다.사진=산다라박 SNS
하와이안 셔츠는 여름철 휴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밝은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정일우의 하와이안 셔츠는 그의 캐주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해 주며, 휴가 중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는 은색 메탈 시계와 팔찌를 착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의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세심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정일우는 은색 메탈 시계와 팔찌를 착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밝은 베이지 색상의 터틀넥 니트를 착용해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선보였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의 패션 역시 주목할 만했다. 그녀는 밝은 베이지 색상의 터틀넥 니트를 착용해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터틀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니트 소재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편안함을 강조한다. 산다라박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세련된 취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피부 표현은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며, 이러한 메이크업은 산다라박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머리 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머리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주었다.

한편, 전반적인 두 사람의 패션은 밝고 생기 있는 여름 휴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정일우의 캐주얼한 하와이안 셔츠와 산다라박의 세련된 터틀넥 니트는 각각의 개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휴가의 즐거움과 패션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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