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Y, '이달의 선수-투수-신인-이주의 선수'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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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로 올라선 뉴욕 양키스가 상을 독식했다.
특히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힐은 이달의 투수와 신인을 차지했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이달의 구원투수를 제외한 4개 부문을 차지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이달의 선수와 투수가 동시에 나온 것은 2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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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로 올라선 뉴욕 양키스가 상을 독식했다. 이달의 선수, 투수, 신인, 이주의 선수를 휩쓸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이달의 선수, 투수, 구원, 신인,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뉴욕 양키스는 구원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애런 저지, 루이스 힐, 후안 소토. 특히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힐은 이달의 투수와 신인을 차지했다.
우선 이달의 선수에 오른 저지는 5월에 나선 28경기에서 타율 0.361와 14홈런 27타점 28득점 35안타, 출루율 0.479 OPS 1.397 등을 기록했다.
이에 저지는 지난 3일까지 타율 0.288와 21홈런 47타점 43득점 63안타, 출루율 0.417 OPS 1.075 등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떠올랐다.
또 이달의 투수와 신인을 독식한 힐은 지난달 6경기에서 38 2/3이닝을 던지며, 6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70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탈삼진은 44개.
계속해 뉴욕 양키스는 이주의 선수까지 배출했다. 주인공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35와 3홈런 9타점, 출루율 0.500 OPS 1.500을 기록한 소토.
뉴욕 양키스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3일까지 42승 19패 승률 0.689를 기록했다. 2위와 3경기 차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뉴욕 양키스. 최근 클락 슈미트가 광배근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에이스 게릿 콜의 복귀가 임박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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