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떡대, 통뼈 태생적으로 늘씬 불가” 노력의 비키니룩 공개 ‘깜짝’

이슬기 2024. 6. 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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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비키니로 달라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6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는 몸이지만(떡대, 뼈가 너무 큼) 그래도 1년 전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13kg을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겐 가장 큰 잘한 일 중 하나"라며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또 배윤정은 가족들과 떠난 여행에서 비키니 착장을 공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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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비키니로 달라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6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는 몸이지만(떡대, 뼈가 너무 큼) 그래도 1년 전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13kg을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겐 가장 큰 잘한 일 중 하나”라며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유지를 언제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네요. 아이 낳기 전 몸으로 가기에는 이제 운동을 해서 탄력을 만들어야 할 듯요”라고 덧붙였다.

또 배윤정은 가족들과 떠난 여행에서 비키니 착장을 공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배윤정의 자기 관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배윤정은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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