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궐 대선 '강경 보수' 출마 잇따라…28일 투표
이채연 2024. 6. 4. 06:01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28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강경 보수파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강경 보수 성향 정치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을 비롯해, 반서방 강경파인 전직 대통령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란 헌법수호위원회는 자격 심사를 거쳐 11일 최종 후보를 정할 계획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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