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강보건의날' 복지부 장관상…"시민 구강 건강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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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날 수상으로 울산시는 취약계층 구강 건강 향상 노력하는 등 시민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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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가 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날 수상으로 울산시는 취약계층 구강 건강 향상 노력하는 등 시민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구강 주치의 사업, 2021년 울산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강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및 구강보건실 운영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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