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이 돌아온다…'소울 팝 시티' 시리즈 신곡 '1993' 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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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신곡 '1993'으로 돌아온다.
나얼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993'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993'은 나얼이 2022년 처음 시작한 연작 시리즈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를 통해 3번째로 내놓는 곡이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나얼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점이 담긴 곡"이라며 "소울, 팝, 재즈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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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993’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993’은 나얼이 2022년 처음 시작한 연작 시리즈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를 통해 3번째로 내놓는 곡이다.
‘소울 팝 시티’는 1970~1990년대 소울, R&B 음악 감성을 살린 곡을 선보이는 시리즈다.
이번 신곡인 ‘1993’은 19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도회적인 R&B 곡이다. 나얼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앨범 아트워크 등을 직접 도맡았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나얼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점이 담긴 곡”이라며 “소울, 팝, 재즈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나얼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명동 신세계 면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작업실 공간을 재현한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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