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국제면허까지 땄는데, 박근형 “운전 반대” 이유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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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꽃할배'를 위해 국제면허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꽃보다 할배' 추억을 살려 운전에 나섰다.
백일섭과 박근형은 낯선 해외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며 김용건의 운전을 반대했다고 한다.
김용건은 "걱정해서 그렇게 얘기하셨다. 그래도 거기까지 왔는데, 국제 면허까지 받았는데 운전하고 싶었다. 서진이가 옆에서 '하세요'라고 했다"며 이서진 덕분에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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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꽃할배'를 위해 국제면허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6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의 회장님네 방문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꽃보다 할배' 추억을 살려 운전에 나섰다.
김용건은 "핸들 잡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내가 핸들 잡는다 하니까 말려가지고 '하지 말라'고. 그때 생각난다"고 말했다.
백일섭과 박근형은 낯선 해외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며 김용건의 운전을 반대했다고 한다.
김용건은 "걱정해서 그렇게 얘기하셨다. 그래도 거기까지 왔는데, 국제 면허까지 받았는데 운전하고 싶었다. 서진이가 옆에서 '하세요'라고 했다"며 이서진 덕분에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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