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꽃할배’ 멤버 조합 걱정, 신구→백일섭 개성 강해” 솔직 고백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4.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출연진 조합을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6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의 회장님네 방문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tvN 예능 '꽃보다 할배'의 시작에 대해 궁금해했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제안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뭉치게 됐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출연진 조합을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6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의 회장님네 방문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tvN 예능 '꽃보다 할배'의 시작에 대해 궁금해했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제안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뭉치게 됐다고 한다.

이순재는 "난 좀 걱정을 했다. 개성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있는 특이한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놓는 거다. 각본이 없어서 좋았다. 그래서 자유분방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박근형은 "하루종일 걷는 건 죽겠더라"며 "형님은 잘 걸으시니까 상관없는데 우리는 지치더라"고 회상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