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속도 모르고 ♥손민수 “아이 3명 낳고파, 내가 다 키울게”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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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가 2세를 언급했다.

6월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출연했다.

임라라는 "'조선의 사랑꾼' 덕분에 결혼을 잘 마치고 빨리 다음 스텝으로 육아로 넘어가야죠"라며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민수는 "나는 2~3명이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임라라는 "나는 일단 한 명 낳고 생각해 보자 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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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임라라, 손민수가 2세를 언급했다.

6월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출연했다.

임라라는 "'조선의 사랑꾼' 덕분에 결혼을 잘 마치고 빨리 다음 스텝으로 육아로 넘어가야죠"라며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민수는 "우리 애기는 라라인데"라며 달달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민수는 "나는 2~3명이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임라라는 "나는 일단 한 명 낳고 생각해 보자 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손민수는 "내가 다 키울게"라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했다. 임라라는 "안 되는 거 알잖아"라면서도 "진짜 다 해라"고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어 임라라는 "아이 낳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민수 닮은 아기가 있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남편이 아직도 귀엽다"고 기습 고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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