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강호동은 존경, 유재석은 닮고 싶은 사람” 신동엽은? (짠한형)[결정적장면]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신동엽의 매력을 언급했다.

6월 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비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정호철은 "'짠한형' 하면서 느끼는 게 정말 많은 분이 나오시는데 불편하게 있다가 가시는 분들이 잘 없다. 그래도 동엽이 형이랑 편한 분들 오시면 방송처럼 하시다 결국엔 술을 먹으면 진짜처럼 한다"며 톱스타라고 느낀 연예인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

비는 "난 동엽이 형이 너무 좋다"고 했고, 정호철은 "나도 동엽이 형을 보면서 느낀다"며 "개그맨을 꿈꿀 때부터 신동엽이었다"고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에 비는 "동엽이 형은 되게 섹시하다. 호동이형은 되게 존경스럽다. 재석이 형은 '내가 올바르게 살아나가야 되겠다'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비는 그중에서도 신동엽이 제일 멋지고 섹시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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