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목포서 母와 수산업, 주로 홍어 손질” 안정환 인정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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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홍어 손질로 정호영 셰프,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박지현은 "목포에서 어머니와 수산업을 했다. 생선 손질도 좀 하고"라고 말했고 정호영 셰프가 노래미 손질을 부탁했다.

박지현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홍어도 깔끔하게 손질했다.

박지현은 "오랜만에 홍어 손질해보니까. 몇 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손이 따라가더라"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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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지현이 홍어 손질로 정호영 셰프, 안정환의 인정을 받았다.

6월 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가수 박지현은 생선 손질을 했다.

박지현은 “목포에서 어머니와 수산업을 했다. 생선 손질도 좀 하고”라고 말했고 정호영 셰프가 노래미 손질을 부탁했다. 박지현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생선을 손질했고 신지가 “능수능란하다”고 감탄했다.

박지현은 순식간에 내장까지 제거했고 “이 정도 하면 되냐”고 확인 받았다. 정호영 셰프가 “잘했다”고 칭찬했고, 안정환은 “못할 줄 알았는데 잘 했다”고 놀랐다.

붐은 “뭐를 제일 많이 했냐”고 특기를 질문했고 박지현은 “홍어요. 3년 정도”라고 답했다. 붐은 바로 갑오징어 배에서 잡은 홍어를 꺼냈고 정호영 셰프는 “나도 홍어 배워야 하는데”라며 손질의 어려움을 말했다.

박지현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홍어도 깔끔하게 손질했다. 안정환이 “잘한다”고 거듭 감탄하며 박지현의 실력을 인정했다. 박지현은 “오랜만에 홍어 손질해보니까. 몇 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손이 따라가더라”고 신기해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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