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임솔에 전한 진심 “인생의 한 부분이라 행복, 흘린 눈물 만큼”[전문]

이슬기 2024. 6. 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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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혜윤은 6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라며 임솔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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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혜윤은 6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라며 임솔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이어 김혜윤은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라며 "수범 여러분 선재업고튀어 사랑해주셔서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덧붙였다.

다음은 김혜윤 글 전문이다.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수범 여러분 선재업고튀어 사랑해주셔서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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