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새 노래, BTS팬덤 축제 팬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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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초읽기에 들어간 맏이 진에 이어 멤버 정국까지 가세한다.
때마침 제대 다음 날이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이기도 한 '기막힌 타이밍' 진의 등장을 예고한 '2024 페스타'가 정국의 새 노래 공개까지 더한다.
정국의 깜짝 신곡 공개와 아울러 올해 방탄소년단 팬덤 축제 '페스타'에는 제대를 앞둔 맏이 진이 전격 출연키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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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초읽기 맏이 진이, 축제 전격 출연도
때마침 제대 다음 날이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이기도 한 ‘기막힌 타이밍’ 진의 등장을 예고한 ‘2024 페스타’가 정국의 새 노래 공개까지 더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군 입대 전 정국이 녹음한 새 노래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2024 페스타’ 주제가 격인 “팬 송으로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국의 새 노래 ‘네버 렛 고’는 7일 오후 1시 주요 대중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 해당 곡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아미’(ARMY)를 향한 감사함을 담은 “정국의 팬 송”이라 설명했다. 정국의 이번 신곡 공개는 군 입대 전까지 펼친 지난해 눈부신 솔로 행보와 맞물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팝 신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솔로 데뷔곡이었던 ‘세븐’(SEVEN)의 메가 히트 이어 정규 앨범 ‘골든’(GOLDEN)을 ‘올해의 음반’ 반열에 올리며 신드롬을 주도했다.
정국의 깜짝 신곡 공개와 아울러 올해 방탄소년단 팬덤 축제 ‘페스타’에는 제대를 앞둔 맏이 진이 전격 출연키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은 전역 다음 날이자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인 13일 서울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석, 뜨거운 재회의 의미가 담긴 ‘허그회’를 갖기로 했다. 아미 1000명과의 포옹 이후 멤버 진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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