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경주로 가족 문화체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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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가정 17곳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추억 그리기' 초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적 경험을 하기 힘든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유대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창녕교육지원청은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결핍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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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가정 17곳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추억 그리기' 초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적 경험을 하기 힘든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유대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가족 추억 그리기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에 실시된 첫 가족 문화체험인 농구 경기 관람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세 자녀를 둔 탓에 평소 가족 나들이가 경제적 부담이 컸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지원을 받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녕교육지원청은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결핍을 해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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