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미술청년작가회, '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 개최

신정철 기자 2024. 6. 4. 0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미술청년작가회(회장 조영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통영미술청년작가들의 문화예술아트 프로젝트는 '밀키웨이 한 잔에 은하수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통영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외부 초대 작가들의 미술,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미술청년작가회(회장 조영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일 개막식에서의 조영아·김민희 작가의 도자기 물레와 드로잉 퍼포먼스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미술청년작가회(회장 조영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통영미술청년작가들의 문화예술아트 프로젝트는 ‘밀키웨이 한 잔에 은하수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통영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외부 초대 작가들의 미술,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통제영거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오픈식에는 청년 예술가들의 행보를 주목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했으며, 조영아·김민희 작가의 도자기 물레와 드로잉 퍼포먼스와 벨루가 어쿠스틱의 음악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미술청년작가회(회장 조영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일 개막식 단체 기념사진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개막식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다양한 예술적 도전과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해 온 통영미술청년작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