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화)…구름 많다 점차 맑아짐

윤일지 기자 2024. 6. 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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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5도, 밀양 14도, 진주 14도, 통영 15도, 함안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7도, 밀양 28도, 진주 28도, 통영 26도, 함안 27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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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늘에 관측된 채운(무지개구름). 채운은 구름 속 알갱이나 물방울 등이 태양광선의 회절 현상을 일으켜 발생된다. 2023.7.2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5도, 밀양 14도, 진주 14도, 통영 15도, 함안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7도, 밀양 28도, 진주 28도, 통영 26도, 함안 27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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