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8도, 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15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8도, 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