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선농단·홍릉… 역사 명소 탐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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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구내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동대문구 도장깨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도보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황후의 숲 홍릉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서울시립대-휘경원터-영우원터-배봉산 둘레길)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의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이며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동대문구 도장깨기' 배너를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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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형과 도보형으로 나뉘어 운영
문화해설사 동행하는 풍부한 체험
구는 이번 프로그램은 버스형(3코스)과 도보형(2코스)으로 구성되며 참가자가 원하는 방식과 코스를 선택해 관광을 즐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적 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스형의 3개 코스는 △청계천과 시장탐험(청계천교각-풍물·경동·청량리시장) △왕의 선농제 행차길(경복궁-흥인지문-선농단-서울한방센터) △이야기보따리 감초마을(남산골한옥마을-보제원터-제기동성당-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한다.
도보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황후의 숲 홍릉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서울시립대-휘경원터-영우원터-배봉산 둘레길)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의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이며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동대문구 도장깨기’ 배너를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해 예약할 수 있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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