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 여군 강철부대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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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전사가 출격한다.
특수부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이야기다.
채널A는 "강철부대의 최초 여군 특집은 올 10월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강철부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가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은 강철부대W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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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 기대감 높여
강숙경 작가-신재호 PD 의기투합
채널A는 “강철부대의 최초 여군 특집은 올 10월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강철부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가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은 강철부대W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한 최정예 여군들은 “웬만한 남자 군인들보다 (총을) 잘 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작전할 때는 저를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군인입니다”와 같은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티저에 공개된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대한민국해병대, 국군군사경찰특임대, 독거미부대-여군특임중대, 해군해상전투단, 공군전투비행단 등 여군들의 모습은 높은 전투력을 인상적으로 보여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강철부대W’의 제작진도 화려하다. 강철부대의 시즌1, 2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시즌1, 2를 성공적으로 이끈 강숙경 작가와 강철부대 시즌3에서 진화된 스케일을 선보인 신재호 PD가 의기투합한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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