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재학 김태희 씨… 미스코리아 대구 진 수상

장영훈 기자 2024. 6. 4.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2학년 김태희 씨(20·사진)가 2024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眞)'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18명 가운데 최고 미녀로 뽑혔다.

김 씨는 앞으로 1년간 대구의 관광 홍보 사절로 활동하며 10월 열리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는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2학년 김태희 씨(20·사진)가 2024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眞)’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18명 가운데 최고 미녀로 뽑혔다. 현재 그는 영남이공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학 장학금 및 봉사상, 대구관광협회 표창장 등을 수상하면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김 씨는 “주변의 도움으로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생각보다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더 많은 매력을 뽐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앞으로 1년간 대구의 관광 홍보 사절로 활동하며 10월 열리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