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당헌·당규개정특위 첫 회의 진행

이승재 2024. 6. 4. 0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오전 전당대회와 관련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당원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고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할지, 얼마나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전대 선관위와 당헌·당규개정특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오전 전당대회와 관련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당원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고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할지, 얼마나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의원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전대 선관위와 당헌·당규개정특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당내 선관위원에는 박종진·양종아·이재영·이형섭·이승환·김수민·곽관용 등 7명이, 외부 선관위원에는 김연주 시사평론가, 강전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에는 3선의 여상규 전 의원이 임명됐고,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을 맡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승재 기자 (sj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