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매점 알바 50대, 3년 만에 30억원대 자산가 된 비결
4일 오전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세테크크크-해외 주식 부부 증여’ 편이 업로드됐다. 세테크크크는 복잡한 세금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세무 전문가들에게 절세 노하우를 듣는 시간이다. 방송기자 출신인 다솔 세무 법인의 엄해림 세무사가 함께했다.
이번 편에선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부부 간 증여에 대해 알아봤다. 엄 세무사는 “최근 미국 주가가 고공 행진하면서 수익을 크게 본 투자자가 많은데, 부부 간 증여 혜택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아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7일 공개되는 머니머니 시즌2에는 찜질방 매점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보태던 평범한 50대 주부에서 3년 만에 30억대 사업가로 변신한 서미숙 작가가 출연한다. 그는 앞서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눈덩이 투자법’ 같은 책을 통해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가 단시간에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10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식,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등 노하우를 머니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서 작가는 “50대에 시작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재테크 명강’은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한양대 교수의 강연 2부다. 전 교수는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인구 소멸과 로컬리즘’ ‘대한민국 인구 소비의 미래’ 등 책을 썼다. 지난 강연 1부에서 출산율 감소 원인과 여파를 다룬 전 교수는 이번에는 요소 투입형 자본주의를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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