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황선우 모나코 수영 대회서 2관왕

조선일보 2024. 6. 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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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1·강원도청)가 3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룸 시리즈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6초23으로 1위를 했다. 2일 자유형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호준(23·제주시청)은 황선우에 이어 1분46초63으로 2위에 올랐다. 이호준도 2일 자유형 100m에 이어 두 번째 은메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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