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자매의 ‘나잇살 잡는 비법’

2024. 6. 4. 0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건강한 집 2′ 오후 8시

TV조선은 4일 오후 8시 ‘건강한 집 2′를 방송한다. 배우 김미라와 그의 언니 김영미가 출연해 중년 나잇살을 타파하고 혈당을 잡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김미라 자매는 최근 나이가 들면서 ‘나잇살’과 함께 건강 걱정이 불어난 사연을 고백한다. 평소 계단 오르기, 자전거, 골프, 등산 등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는 자매이지만, “아버지는 뇌졸중과 당뇨, 어머니와 이모, 둘째 언니는 모두 유방암으로 투병, 심지어 둘째 언니는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가족력’에 대해 걱정한다. 김미라는 “나이가 들면서 뱃살, 옆구리살 등 6㎏이 쪘다”고 했고, 언니 역시 “갱년기가 지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당뇨 고위험군까지 진단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자매는 체중 감량에 성공해 50대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혈당 수치까지 안정시킨 비결을 공개한다. 자매가 탄탄한 몸매 관리 차원에서 푹 빠져 있다는 취미는 바로 스포츠 댄스. 이날 자매가 스포츠 댄스 종목 중 ‘차차차’를 추는 모습이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아울러 푸짐하게 먹어도 살 안 찌는 자매의 식습관도 엿볼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