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마니아 이스라엘 대사관에 화염병...3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시리아 국적의 34세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공격한 뒤 루마니아 정보 당국의 대테러 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
르우벤 아자르 이스라엘 대사는 테러에는 국경이 없다며 이번 사건을 비난하고, 이스라엘과 루마니아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시리아 국적의 34세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공격한 뒤 루마니아 정보 당국의 대테러 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
이번 사건에 따른 부상자나 그 밖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범행 동기는 개인적인 것으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전쟁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르우벤 아자르 이스라엘 대사는 테러에는 국경이 없다며 이번 사건을 비난하고, 이스라엘과 루마니아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유튜브에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차라리 포장앱이라 하지"...배달 없이 포장 수수료 받겠다는 배달앱
- WMO "올여름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온난화 변수
- "20대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걸려"
- 불쑥 화해하자는 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