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100일 ‘수배자 229명 검거’

신재훈 2024. 6. 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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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 100일 만에 수배자 230여 명을 검거하는 등 치안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선별적 검문검색을 통해 수배자 229명,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단속 1266건, 차량번호판 영치 368건, 형사사건 등 78건을 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기동순찰대 출범 이후 도내 112신고 건수는 13만 889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7만 9038건) 대비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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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 100일 만에 수배자 230여 명을 검거하는 등 치안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선별적 검문검색을 통해 수배자 229명,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단속 1266건, 차량번호판 영치 368건, 형사사건 등 78건을 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기동순찰대 출범 이후 112 신고 건수도 줄었다. 기동순찰대 출범 이후 도내 112신고 건수는 13만 889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7만 9038건) 대비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정급 대장을 중심으로 총 12개 팀 97명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는 춘천·강릉·원주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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