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글로벌본부 “어촌·수산업 발전 해양강원 실현”

황선우 2024. 6. 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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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3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에는 시·군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업계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여,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선해양사고 예방교육과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을 위한 방안 등 해양수산시책교육, 성인지 감수성·성평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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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어촌지도자 협의회 정례화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3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3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에는 시·군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업계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여,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선해양사고 예방교육과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을 위한 방안 등 해양수산시책교육, 성인지 감수성·성평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정책 반영에 필요한 어업인들의 현장의견 등을 수렴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시·군 어촌(업)계장, 도단위 협회장, 여성어업인대표 등 총 125명의 어촌지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한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앞으로도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어촌지역 리더인 어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 및 의식개선을 통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를 ‘생명의 바다, 풍요로운 미래, 선도하는 해양강원’ 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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