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글로벌본부 “어촌·수산업 발전 해양강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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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3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에는 시·군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업계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여,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선해양사고 예방교육과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을 위한 방안 등 해양수산시책교육, 성인지 감수성·성평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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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3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에는 시·군 어촌계장, 내수면 어업계장, 업계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여,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선해양사고 예방교육과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을 위한 방안 등 해양수산시책교육, 성인지 감수성·성평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정책 반영에 필요한 어업인들의 현장의견 등을 수렴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시·군 어촌(업)계장, 도단위 협회장, 여성어업인대표 등 총 125명의 어촌지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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