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녹색 도시 만들기… 탄소흡수정원·녹지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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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녹색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해안면 통일관 일원에 생활밀착형 탄소흡수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공공시설 중심으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해 공기 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경관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해안면 후리 일원 4000㎡에 테마정원, 활동 광장, 쉼터 등을 조성해 통일관과 전쟁기념관 등의 시설과 어우러지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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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녹색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해안면 통일관 일원에 생활밀착형 탄소흡수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공공시설 중심으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해 공기 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경관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해안면 후리 일원 4000㎡에 테마정원, 활동 광장, 쉼터 등을 조성해 통일관과 전쟁기념관 등의 시설과 어우러지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올해 상반기 방산면 수입천 경관녹지대 조성 사업으로 송현리 일대에 산철쭉 2570주, 마가목 60주, 화살나무 150주, 잔디 91㎡ 등을 심어 하천 경관을 개선했고, 양구읍 상무룡리 일원에는 왕벚나무 191주, 화살나무 2800주 등을 심어 주민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양구군 #탄소흡수정원 #녹지대 #통일관 #총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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