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농산물 최저가 보전 ‘영농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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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철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최근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품목 및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최저가격(최저가격)을 결정했다.
이에 철원군은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파프리카 등의 품목에 최저 기준가격을 보상하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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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 지속 시 차액 지원
군 “여름철 폭락대비 가격 보전”
철원군은 철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최근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품목 및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최저가격(최저가격)을 결정했다.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철원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대상품목에 대한 서울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4일 이상 하락 시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결정된 대상품목은 작년과 동일하게 토마토와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총 5가지 품목이다. 각 품목에 대한 기준가격(최저가격)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토마토(10㎏) 1만6000원, 파프리카(5㎏) 1만4000원, 피망(10㎏) 1만8000원, 고추류(10㎏) 2만4000원, 오이(50개)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2022년 7월에 1㎏당 3000원대인 파프리카 도매가격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kg당 1700
~2000원대로 폭락했다. 철원 파프리카의 여름철 출하 비중은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철원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철원군은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파프리카 등의 품목에 최저 기준가격을 보상하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했었다.
#농산물 #철원군 #가격안정 #파프리카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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