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안전 리더” 전국 청소년 태백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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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지진 등 재난·재해에 대한 공포와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각지 청소년들이 안전체험을 위해 국내 제1의 안전도시 태백에 몰려온다.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오는 7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국내 최대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재난안전·극기체험, 실소화기 분사, CPR응급처치, 캠프파이어, 재난영화 상영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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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지진 등 재난·재해에 대한 공포와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각지 청소년들이 안전체험을 위해 국내 제1의 안전도시 태백에 몰려온다.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오는 7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국내 최대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3일 오전 9시부터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http://www.taebaek.go.kr/365safetown)또는 프로미119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안전과 캠핑, 힐링’을 테마로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전국 초교 4~6학년 대상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사 등 인솔자를 포함하면 참가 인원만 1500여명에 달한다. 재난안전·극기체험, 실소화기 분사, CPR응급처치, 캠프파이어, 재난영화 상영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1기 과정(500명)은 제복공무원의 자녀로 구성해 운영된다. 2~4기 과정은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프로미119 안전리더’ 과정으로, 각 기수 250명씩 총 75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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