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번아웃에 조기 폐경…1년 간 몸과 마음 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번아웃 증후군과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조기 폐경 진단에 여자로서 삶이 끝난 것 같았다"며 "그때부터 내가 나한테 잘해줘야겠다 생각해서 이탈리아 여행도 가고, 5년 동안 강박적으로 하던 운동도 그만두고 1년 동안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줬다. 그랬더니 수치가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안선영이 번아웃 증후군과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을 겪었다고 했다.
안선영은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나와 건물주가 된 기분에 대해 얘기하면서 "마음에 병이 왔다"고 고백했다. 안선영은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 4층짜리 건물을 세워 화제가 됐다. 그는 공사 기간에 수많은 악재를 겪으며 번아웃 증후군과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극심한 무기력에 빠져 있던 안선영은 '나한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며 1년을 보냈고 현재는 몸 상태가 정상이 됐다고 했다.
그는 "조기 폐경 진단에 여자로서 삶이 끝난 것 같았다"며 "그때부터 내가 나한테 잘해줘야겠다 생각해서 이탈리아 여행도 가고, 5년 동안 강박적으로 하던 운동도 그만두고 1년 동안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줬다. 그랬더니 수치가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