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걸친 것만 '억 소리' 나네… 공항 패션 산뜻함 '물씬'

마아라 기자 2024. 6.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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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이영애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자연스러운 묶음 머리를 한 이영애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 이어링과 목걸이, 팔찌와 반지 등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멋을 더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비통'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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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옷 어디 거] 하이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배우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이영애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영애는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에 흰색 반바지를 입었다. 그는 아이보리 색상 운동화를 신고 커다란 빅백을 들어 멋스러운 젯셋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묶음 머리를 한 이영애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 이어링과 목걸이, 팔찌와 반지 등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멋을 더했다.

배우 이영애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6.03 /사진=임성균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비통' 제품이다. 화려한 프린트 재킷은 459만원, 바지는 221만원이다. 주얼리는 팔찌 2190만원, 목걸이 1710만원 등이다.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1억원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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