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고물상에서 불…2600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6. 3. 23:47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3일 오후 5시6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고물상 내 컨테이너 2동(24㎡)과 비닐하우스 1동(110㎡)이 전소되고 내부 고철류 등이 소실돼 2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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