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단독주택 화재…1000만원 재산 피해
강경호 기자 2024. 6. 3. 23:47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3일 오후 2시13분께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의 지붕이 상당수 소실돼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에 설치한 가정용 태양광 패널의 인버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