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윤석이 2024. 6. 3.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3일)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야스쿠니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문으로 토일렛(toilet), 화장실이라고 낙서한 혐의로 일본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신사 돌기둥에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일본 우익의 대표적 성지인 야스쿠니신사에서는 과거에도 낙서나 폭발 등 여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야스쿠니_신사 #일본 #중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