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대책 논의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피해 보상 대책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4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국민 피해 지원과 관련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우리 측에 대량 살포했다.
또 오물풍선의 무게가 5kg 이상 되면서 인명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피해 보상 대책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4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국민 피해 지원과 관련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의에는 행안부 외에 기획재정부, 국방부, 통일부, 법제처 등 관련 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하며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우리 측에 대량 살포했다. 오물풍선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경기 안산 단원구에서는 전날(2일) 오물풍선이 차 위로 떨어져 앞 유리가 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오물풍선의 무게가 5kg 이상 되면서 인명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