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한국 3팀, 하위권은 탈출... 하지만 여전히 위기는 계속

박상진 2024. 6.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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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초반 하위권을 탈출하지 못했던 한국 3팀이 후반 분전으로 순위를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초반 광동에게 위기가 찾아왔고, 1위 케르베로스의 총알이 광동에게 날아들은 끝에 광동은 1점만을 추가한 채 다사 탈락했다.

이날 마지막 매치인 매치6에서도 초반 킬을 허용하며 세 명으로 경기를 이어나가야 했고, 좋은 분위기를 탔던 GNL은 0점 탈락을 하며 추가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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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초반 하위권을 탈출하지 못했던 한국 3팀이 후반 분전으로 순위를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3일 중국 상하이에서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4' 그룹 스테이지 A/B 경기 매치5 미라마 경기 초반 자기장에 DK와 GNL에게 좋게 형성되며 두 팀이 이전 매치의 흐름을 이어갈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초반 광동에게 위기가 찾아왔고, 1위 케르베로스의 총알이 광동에게 날아들은 끝에 광동은 1점만을 추가한 채 다사 탈락했다.

DK 역시 팀들 사이에 끼인 끝에 결국 이전 매치의 좋은 흐름을 잇지 못하고 0점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GNL만이 추가 킬을 기록하며 이후를 노렸지만 역시 탈락하며 아쉽게 더이상 점수를 쌓지 못했고, 하울이 다시 치킨을 가져가며 중위권과 점수차이를 늘렸다.

광동의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마지막 매치인 매치6에서도 초반 킬을 허용하며 세 명으로 경기를 이어나가야 했고, 좋은 분위기를 탔던 GNL은 0점 탈락을 하며 추가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 DK와 광동이 중반까지 살아남아 순위 점수를 얻는 시기까지 버텼고, 자기장이 광동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잡혔다. 

오늘 내내 운이 좋지 않았던 광동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4AM과 대결에 나섰고, 기적같이 마지막 라운드 치킨을 가져가며 꼴찌에서 탈출, 25점으로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GNL은 30점으로 8위, DK는 23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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