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 너에게 많이 배웠어”…김혜윤, ‘선업튀’ 임솔을 보내며 남긴 말[전문]

배우 김혜윤이 ‘선업튀’ 임솔을 보내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일 김혜윤은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라고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혜윤이 ‘선업튀’ 임솔을 보내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혜윤 SNS

김혜윤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하 전문.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수범 여러분 선재업고튀어 사랑해주셔서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