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동향 공개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나스닥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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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 동향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시점에 전장대비 5.50포인트(0.01%) 하락한 3만8680.82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7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한다.
다우존스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할 것이며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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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 동향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시점에 전장대비 5.50포인트(0.01%) 하락한 3만8680.82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73포인트(0.34%) 오른 5295.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04포인트(0.78%) 상승한 1만6866.06에 거래 중이다.
미 노동부는 7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한다. 다우존스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할 것이며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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