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동향 공개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나스닥 0.78%↑

권성근 기자 2024. 6. 3.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 동향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시점에 전장대비 5.50포인트(0.01%) 하락한 3만8680.82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7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한다.

다우존스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할 것이며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AP/뉴시스]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 동향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표지판의 모습. 2024.06.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 동향을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시점에 전장대비 5.50포인트(0.01%) 하락한 3만8680.82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73포인트(0.34%) 오른 5295.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04포인트(0.78%) 상승한 1만6866.06에 거래 중이다.

미 노동부는 7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한다. 다우존스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할 것이며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