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대학, 진해희망의집 아동·청소년 초청 산업설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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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는 지난달 25일과 6월 1일 지역사회와 진해희망의집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해 '뿌리기술과 만나는 산업설비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봉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공학을 선도하는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아동·청소년에게 기초공학 재능봉사를 실시해 공학에 대한 흥미 확산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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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공학을 선도하는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아동·청소년에게 기초공학 재능봉사를 실시해 공학에 대한 흥미 확산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산업설비자동화과와 인성 서포터즈 봉사 동아리 재학생이 주최한 이번 교육에서 아동, 청소년들은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열과 힘을 활용해 철을 다루고 산업설비용 소재로 인테리어 램프를 제작하며 공학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멘토로 참가한 창원폴리텍대학 재학생들은 아이들에게 공학 기술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습자에서 교육자의 입장이 되어 스스로 전공과목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높였다.
창원폴리텍대학은 11년 평균 84.9%(2011~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의 높은 취업률과 92.4%의 취업유지율을 기록하며, 양적인 취업률과 질적인 취업률 모두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졸업생 중견·대기업 취업자는 65.1% (2023.03.31. 대학자체조사)에 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 대학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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