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플레이어2’ 다시 뭉친 ‘꾼’들…송승헌, 오연서에 배신? ‘위기’(종합)[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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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에는 강하리(송승헌 분), 도진웅(태원석 분), 임병민(이시언 분)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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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에는 강하리(송승헌 분), 도진웅(태원석 분), 임병민(이시언 분)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 도진웅, 임병민, 차아령(정수정 분)은 한 기업 소탕하기 위해 작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들은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건물에서 빠져나오며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정신이 들었을 땐 네 사람은 폐공간에 납치된 상태였다. 네 사람 앞에 나타난 덱스(고윤 분)는 “일어나셨네. 내가 당신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우리 보스가 워낙 정이 많아서 살려주신다네”라며 “지금부터 내 얘기 잘 들어. 빠져나가려고 잔머리 쓰다간 네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 나갈 것”이라며 총을 꺼냈다.
총을 쥐게 된 강하리는 ‘10’이 울리자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하지만 총기엔 총알이 없었고, 강하리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동료의 죽음 후 강하리는 복수를 위해 다시 ‘꾼’으로 변신했다. 그의 곁에는 도진웅, 임병민은 물론 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합류한 차제이(장규리 분)가 함께 했다.
이들은 새로운 작전에 나섰다. 네 사람은 태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강하리는 여유를 즐기던 중 정수민(오연서 분)이 놓고 간 쪽지로 그를 쫓았다. 의뢰인이었던 정수민은 강도영(태인호 분)의 호텔 파티로 강하리를 초대했다. 그러면서 NFT 사건을 언급했다.
강하리는 신우영에게 “아이랑 웃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런 평범한 하루로 돌아가라. 그게 네가 할 일”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
이후 강하리는 강도영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돈세탁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변신해 환심을 샀으나, 이는 먹히지 않았다. 강도영은 금방 눈치를 채고 말았다. “어디서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냐”는 호통과 함께 그의 뒤로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
해당 여성은 정수민이었다. 정수민은 “제가 뭐라고 했어요. 이놈들 순 사기꾼이라니까요”라며 강하리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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