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기장군·영화진흥위, 촬영스튜디오 조성 협약

[KBS 부산]부산시가 기장군,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거점을 위한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촬영스튜디오를 조성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과 토지 무상 사용, 제작 기반시설 집적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촬영스튜디오는 기장군 장안읍 만 천여 제곱미터 땅에 설립되는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202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