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아들’ 박지현, 홍어 해체 쇼... 정호영 “나도 배워야 하는데” (‘푹다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3.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푹다행' 박지현이 능숙한 물고기 손질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하게 된 붐과 그가 선택한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정호영 셰프를 도와 저녁 재료인 물고기를 손질했다.

박지현은 능숙하게 쥐노래미를 손질해 '목포의 아들' 내공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박지현이 능숙한 물고기 손질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하게 된 붐과 그가 선택한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정호영 셰프를 도와 저녁 재료인 물고기를 손질했다. 그는 “목포에서 살다보니까 수산업을 했었다. 생선 손질도 좀 하고”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능숙하게 쥐노래미를 손질해 ‘목포의 아들’ 내공을 자랑했다.

순식간에 끝낸 박지현은 일을 도울 때 가장 많이 했다는 홍어를 손질했다. 정호영은 “나도 홍어 (손질) 배워야 하는데”라고 말하기도. 박지현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는 홍어를 완벽하게 손질했다. 그는 “오랜만에 손질해서 기억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알아서 손이 따라가더라”며 웃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