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문 일대 명품스포츠타운 조성키로

[KBS 전주]전주시가 호남의 첫 관문인 호남제일문 일대 북부권에 명품스포츠타운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오는 2040년까지 민간 자본 등 1조3천억여 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일대 88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대단위 체육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용역을 시행해 추가 체육시설 건립과 월드컵 광장과 주차장 활용, 관광 상품 다변화, 타당성과 파급 효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발굴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